봄은 알레르기나 기미의 계절로 피부에 있어 별로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봄에는 생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므로 온몸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따라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쉽게 피곤해진다. 이럴 때 피부의 모든 기능은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새로운 미용법을 시도하거나 화장품을 바꿀 때는 각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봄철에는 되도록 피부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법으로 가장 피해야 할 것이 기계적인 자극이다. 거칠거칠한 알갱이가 들어 있는 딥클렌징 제품이나 스크럽크림은 민감해지기 쉬우므로 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1)마사지
마사지는 피부 자극이 없는 림프 마사지가 좋다. 피부의 방어력을 강하게 하는 림프 마사지는
기계적인 자극을 주지 않으므로 주 2-3 회 해도 무방하다. 만일 피부가 자극을 받은 상태라면 물세안만 하고 아주 순한 크림만 발라준다. 팩이나
마사지 등은 절대 금물이다. 민감성 피부용 팩이라든가 진정 효과가 있는 영양 샘플도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미 자극을 받은 피부는
이물질이 피부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힘이 아주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각질이 일어났다고 목욕할 때 때밀이 수건으로 때를 미는 것은 그야말로
피부를 최악의 상태로 몰고 가는 것이다. 봄철에 거칠게 일어난 각질은 아주 부드럽게 달래야 한다. 특히 민감하고 아주 건성인 피부를 가진 사람은
반드시 찬물로 세안해준다.
2)팩
신선한 과일팩이나 야체팩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들뜬 각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딸기팩은 여드름이나 발진을 예방하고, 햇빛에 그을은 얼굴을 희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잘 익은 딸기를 얇게 저며 그대로 붙여도 좋고,
으깨어 밀가루를 약간 섞어 팩을 해도 좋다.
봄에는 이렇게 밖으로부터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속에서 진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특히 신선한 나물류, 아채, 현미, 유제품 등을 섭취함으로써 비타민 C와 B를 충분히 공급하도록 한다. 또 밤에는 낮보다
피부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증가하므로 숙면을 취하면 세포에 그만큼 충분한 영양이 공급된다.
3)자외선차단 화장
자외선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봄철에 피부는 자외선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아침에는 자외선차단 화장을 한다. 세안 후 스킨과 로션을 바른 뒤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주고 메이크업을 한다.
4)클렌징
피부트러블을 막으려면 청결이 우선이다.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클렌징 밀크로 닦아내듯이 가볍게 문지르며 충분하게 바른다.
봄철에는 알콜이 들어 있지 않은
약산성 스킨로션을 쓰는 것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좋다.
5)화장품을 바꿀 때 테스트가 필요한 계절
건강했던 피부고 갑자기
피부관리 방법을 바꾸거나 화장품을 바꾸면 피부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 봄이다. 화장품을 새로 바꾸기 전에 팔꿈치의 안쪽에 테스트를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사용하도록 한다.
6)지성피부는 스크럽 세안제
스크럽이 들어있는 전문적인 각질 제거제는 다소 자극적이므로 지성
피부에 1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스크럽제로 2-3분 마사지한 후 헹구어 주면
된다.
7)신속한 케어, 각질 전용 에센스
각질과 피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필링이 매우 좋다. 아하, 바하,
효소 등이 함유되어 있는 각질 제거 에센스(필링 세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사용하는 방법은 세안 후, 화장수를 바르기 전에 화장 솜에
적당량의 에센스를 묻혀 T존 부위 중심으로 닦아내주듯이 발라주면 된다.
8)뾰루지 예방에 효과적인 팩
피지 흡착에는 진흙과
맥반석 등의 마스크류 팩이 효과적이다. 또는 계란흰자+밀가루+요구르트를 혼합해 만든 팩이 피지 흡착에 좋으므로 이 세 개를 혼합하여 로션 정도의
점도를 만든 후 부드럽게 펴 발라준다. 약간 마른 듯하면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주고,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주면 된다.
평소 조금만 피부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면, 큰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또 꾸준한 각질, 뾰루지 관리는 메이크업을
잘 받게 하므로 꼼꼼한 관리가 필수이다.
*tips
AHA(Alpha Hydroxy Acids)는 식물과 과일, 우유
등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을 통틀어 부를 때의 명칭으로, 기원전(前)부터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 의해 이용되어져 왔다고 하는데
특히 나이가 들면 각질이 제때에 떨어져 나가지 않아 각질층이 정상보다 많이 쌓이게 되는데 이렇게 쌓여만 가는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아하(AHA)이다. 아하마스크 : 뿌띠
봄은 알레르기나 기미의 계절로 피부에 있어 별로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봄에는
생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므로 온몸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따라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쉽게 피곤해진다. 이럴 때 피부의 모든
기능은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새로운 미용법을 시도하거나 화장품을 바꿀 때는 각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봄철에는 되도록
피부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법으로 가장 피해야 할 것이 기계적인 자극이다. 거칠거칠한 알갱이가 들어 있는 딥클렌징 제품이나
스크럽크림은 민감해지기 쉬우므로 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1)마사지
마사지는 피부 자극이 없는 림프 마사지가 좋다. 피부의
방어력을 강하게 하는 림프 마사지는 기계적인 자극을 주지 않으므로 주 2-3 회 해도 무방하다. 만일 피부가 자극을 받은 상태라면 물세안만 하고
아주 순한 크림만 발라준다. 팩이나 마사지 등은 절대 금물이다. 민감성 피부용 팩이라든가 진정 효과가 있는 영양 샘플도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미 자극을 받은 피부는 이물질이 피부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힘이 아주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각질이 일어났다고 목욕할 때 때밀이
수건으로 때를 미는 것은 그야말로 피부를 최악의 상태로 몰고 가는 것이다. 봄철에 거칠게 일어난 각질은 아주 부드럽게 달래야 한다. 특히
민감하고 아주 건성인 피부를 가진 사람은 반드시 찬물로 세안해준다.
2)팩
신선한 과일팩이나 야체팩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들뜬 각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딸기팩은 여드름이나 발진을 예방하고, 햇빛에 그을은 얼굴을 희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잘 익은
딸기를 얇게 저며 그대로 붙여도 좋고, 으깨어 밀가루를 약간 섞어 팩을 해도 좋다.
봄에는 이렇게 밖으로부터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속에서 진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특히 신선한 나물류, 아채, 현미, 유제품 등을 섭취함으로써 비타민 C와
B를 충분히 공급하도록 한다. 또 밤에는 낮보다 피부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증가하므로 숙면을 취하면 세포에 그만큼 충분한 영양이 공급된다.
3)자외선차단 화장
자외선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봄철에 피부는 자외선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아침에는 자외선차단
화장을 한다. 세안 후 스킨과 로션을 바른 뒤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주고 메이크업을 한다.
4)클렌징
피부트러블을 막으려면
청결이 우선이다.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클렌징 밀크로 닦아내듯이 가볍게 문지르며 충분하게
바른다.
봄철에는 알콜이 들어 있지 않은 약산성 스킨로션을 쓰는 것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좋다.
5)화장품을 바꿀 때 테스트가
필요한 계절
건강했던 피부고 갑자기 피부관리 방법을 바꾸거나 화장품을 바꾸면 피부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 봄이다. 화장품을 새로
바꾸기 전에 팔꿈치의 안쪽에 테스트를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사용하도록 한다.
6)지성피부는 스크럽 세안제
스크럽이 들어있는
전문적인 각질 제거제는 다소 자극적이므로 지성 피부에 1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스크럽제로 2-3분
마사지한 후 헹구어 주면 된다.
7)신속한 케어, 각질 전용 에센스
각질과 피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필링이
매우 좋다. 아하, 바하, 효소 등이 함유되어 있는 각질 제거 에센스(필링 세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사용하는 방법은 세안 후, 화장수를
바르기 전에 화장 솜에 적당량의 에센스를 묻혀 T존 부위 중심으로 닦아내주듯이 발라주면 된다.
8)뾰루지 예방에 효과적인
팩
피지 흡착에는 진흙과 맥반석 등의 마스크류 팩이 효과적이다. 또는 계란흰자+밀가루+요구르트를 혼합해 만든 팩이 피지 흡착에 좋으므로 이
세 개를 혼합하여 로션 정도의 점도를 만든 후 부드럽게 펴 발라준다. 약간 마른 듯하면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주고,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주면
된다.
평소 조금만 피부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면, 큰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또 꾸준한 각질, 뾰루지 관리는
메이크업을 잘 받게 하므로 꼼꼼한 관리가 필수이다.
*tips
AHA(Alpha Hydroxy Acids)는 식물과
과일, 우유 등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을 통틀어 부를 때의 명칭으로, 기원전(前)부터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 의해 이용되어져
왔다고 하는데 특히 나이가 들면 각질이 제때에 떨어져 나가지 않아 각질층이 정상보다 많이 쌓이게 되는데 이렇게 쌓여만 가는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아하(AHA)이다. 아하마스크 : 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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