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 천년의사랑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내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너를잊을수없어 사랑했기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너를잊을수없어 사랑했기때문에
사랑했기때문에
출처 : 아름다운사람들의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하늘천사형오氏 원글보기
메모 : 이 노래도 한창 좋아서 혼자 열창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고음에서 영 올라가질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부르게 되는 노래...요즘도 가금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노래입니다.
한번은 퇴근한 이벤트로 남편에게 가수 폼잡고 보랏빛옷을 입고
이 노래를 불러 주었었죠.역시나 고음이 안올라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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