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녹을 떠나보는 창휘 이녹아.. 떠나는 이녹의 손을 붙잡는 창휘. 하지만 잘가라는 말 이외의 어떤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보는 그의 눈빛의 의미를 읽지 못하고 이녹. 그저 맑은 웃음 하나 남기고 뒤돌아선다. 창휘는 애써 이녹 없이도 잘 지낼수있을꺼라고 자신을 위로한다. 이녹의 웃음이 너무 이쁘고 해맑아서 더.. 쾌도 홍길동 관련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