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지난 금요일.15일 스승의 날이라 학교를 쉬었다. 조심스레 큰 아이에게 물었다,뭐 하고 싶느나,. 어디 가고 싶으냐,....웬일로 큰 아들이 가족들과 어딘가 놀러 가고 싶다고 했다. 선생님이 최참판댁에 가보라고 했다는 말도 했다, 예전에 이미 간적이 있지만, 고양이까지 데리고,온 식구가 하동 최참판.. 마음가는대로 끄적 끄적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