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에 마지막 밤을....."
시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면 온거리를 채우던 그 노래이다.
언제부턴가 시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도 이젠 그 노래를 들을 수 가 없다.
이미 라디오건 티비건... 음악을 틀어줄 DJ들은
이음악이 있는 지 조차 모르는 세대이니까...
괜실히 슬픈 기분도... 억울하다는 기분도...
그러나 그렇게 세월이 흐르는 것을... 탓할 수는 없겠지...
어렵게 '늘 봄 ' 님의 블로그에서 음악을 찾았고.. 음악을 내 컴에 담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추억 속에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저장하고 있는 중이다...
역시 피어노연주가 정말 멋있습니다.
이 음악은
혼
http://blog.daum.net/yeohone/6894568 에서 퍼왔습니다.
스크랩설정이 되어있지 않은 반면 오른쪽 마우스사용을 허가하셨기에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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