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녹아, 너는... 착한, 착한 달빛무사야. 지금처럼 착하게, 착하게, 모든걸 용서해야된다.... 네가 화낼까봐 걱정이 되서 잠이 안올것 같애..."
아무것도 모르고 늘 그렇듯이 멍청이 같이 웃으며 살자던 허노인.
마지막까지도 이녹이 맑은눈동자를 잃을까 걱정하다 눈을 감는 그는 이녹이의 진짜 할아버지, 맞소.
세상 걱정 다 털어내시고 부디 좋은 곳으로 편히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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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존 2008-03-06 손이리줘
출처 : 이렇게 다시 또 나는...
글쓴이 : 손이리줘 원글보기
메모 : 이분 연기도 참 좋았는데 이리 돌아가실 줄 몰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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