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체념한듯한 광희의 눈빛..
매화꽃이 참으로 흐드러지게 피었구나.. 나도 이렇게 활짝 필수도 있었을텐데... 저들에게 나도 좋은왕이 될수도 잇었다고 억울하다고 하면.. 화내겠지...
참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광기어린 웃음과 눈빛이 아닌 광희의 모습을 보았네요.. 길동이의 적인데..광희의 죽음이 난 왜이리 슬프던지..ㅠㅠ 부디 후생에선 좋은 왕으로..백성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좋은 왕으로 꼭 다시 태어나시길바라오... |
출처 : 쾌도 홍길동
글쓴이 : 달콤살벌한여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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