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햇살을 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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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

자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둘째 아이)

유치원 졸업식,아이들과의 이별이 슬퍼 눈이 발갛도록 우는 선생님과. 둘째의 성장 이사와 옮긴 유치원 다니면서 언제나 유쾌하고 언제나 낙천적이고 언제나 자신에 대한 지긍심이 넘치고 언제나 지금 현재가 최고였던 아이의 특성이 좀 주춤하는듯해 걱정했었다. 집에 돌아오면 함께 놀 친구를 간절..

마음가는대로 끄적 끄적 2008.04.05

엄마

엄마 나는 어릴 적 콩나물 20원어치를 사러 많이 다녔었다. 콩나물을 담아주던 세모모양의 신문지가 재미있어 접는 방법을 생각하며 만져보며 꽤 먼길을 오갔지만, 나는 콩나물국을 좋아한건 아니였다.. 매일 같이 콩나물국만 먹어 대니 그 콩나물국이 미웠다.. 엄마는 내게 “콩나물을 잘 먹어야 이렇..

마음가는대로 끄적 끄적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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