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둘째 아이) 유치원 졸업식,아이들과의 이별이 슬퍼 눈이 발갛도록 우는 선생님과. 둘째의 성장 이사와 옮긴 유치원 다니면서 언제나 유쾌하고 언제나 낙천적이고 언제나 자신에 대한 지긍심이 넘치고 언제나 지금 현재가 최고였던 아이의 특성이 좀 주춤하는듯해 걱정했었다. 집에 돌아오면 함께 놀 친구를 간절.. 마음가는대로 끄적 끄적 2008.04.05